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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래길] 말발굽길

[남해 바래길] 말발굽길

소개

말발굽길은 남해군 삼동면 지족마을에서부터 시작되어 적량성(적량 해비치마을)까지 이어지는 남해바래길 본선 제5길이다. 고려시대 적량에서 군마를 사육해 ‘말발굽길’로 명명되었다. 지족어촌체험마을에서 창선교를 지나 추섬공원, 보현사, 모상개해수욕장, 장포항, 적량해비치마을에 이르는 남해도와 창선도 사이의 지족해협에 설치된 20여 개의 원시어업죽방렴이 장관을 연출한다. 빼어난 해안선과 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어촌마을들의 인심과 맛을 느끼며, 고려시대 때부터 군마를 기르던 지역으로 현재 유적 등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말발굽 모양의 지형과 적량 성터를 통하여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걷기로 4시간 30분 내외 걸린다.

기본 정보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적량마을~창선교 남단 (52444)
전화번호 남해 바래길 탐방안내센터 055-863-8778
최종 수정일 2025년 07월 08일

추가 정보

코스안내 적량마을>대곡>장포>보현사>부윤>추섬공원>창선교남단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