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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문학촌

소개

김유정문학촌은 ‘한국의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는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봄·봄」, 「동백꽃」, 「만무방」 등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겼다. 2002년에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으며, 2016년에는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 자 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문학촌을 관람한 후 실레이야기길도 걸어보자. 실레이야기길은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쓴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곳들을 엮은 걷기 코스로, 문학기행에도 적합하다.

기본 정보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24412)
홈페이지 http://kimyoujeong.org
최종 수정일 2025년 07월 31일
이용시간 - 하절기(3 월~10 월) 09:30~18:00

- 동절기(11 월~2 월) 09:30~17:00
휴무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문의처 033-261-4650
주차 가능

추가 정보

이용가능시설 김유정 생가 / 김유정기념전시관 / 김유정 이야기집 등
입 장 료 - 개인(초등학생 이상) 2,000원

- 단체(20인 이상) 1,500원

※ 춘천시민(신분증) 50% 할인

※ 중복할인 불가
화장실 있음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