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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사(보성)

소개

충절사는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최대성 공을 모신 사당이다. 보성군 겸백면 출신의 최대성은 임진왜란 당시 훈련원정의 신분으로 난이 일어나자 이충무공의 막하로 들어가 한후장이 되어 남해의 곳곳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큰 공을 세웠다.
정유재란(1597년) 때는 모의장군으로 불리며 관군의 와해로 호남 일대가 도탄에 빠지자 향병 수천을 모집하여 광양, 순천, 고흥 등 곳곳에서 이십여 차례의 접전을 벌여 모두 승첩을 계속하던 중 이듬해인 1598년 6월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에서 왜적의 비탄에 맞아 공의 나이 45세에 전사하였다. 지금도 공이 숨진 득량면 삼정리 삼거리를 군머리, 즉 군두(軍頭)라 명하고 있으며, 그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이 곳에 유적 복원 사업을 1992년부터 시작하였다.
충절사 주변 관광지로는 득량역 추억의 거리와 오봉산이 2km 내에 인접해 있다.

기본 정보

주소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삼정리 (득량면) (59437)
홈페이지 보성 문화관광 http://tour.boseong.go.kr
최종 수정일 2024년 06월 14일
이용시간 09:00~18:00
문의처 충절사 061-853-0017
주차 있음 (주차가능한 공터가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음)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 없음

추가 정보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