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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포마을

구시포마을

소개

구시포의 원래 이름은 새나리불영(새 바닷가의 불같이 일어날 마을)이었으나 일제강점기 시절 구시포로 바뀌었다. 아홉 개의 도시, 혹은 아홉 개의 저자를 먹여 살릴 마을이란 뜻이다. 이곳의 개펄은 서해안 개펄 중에서도 가장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웃한 동호해수욕장까지 치면 삼십 리의 바닷길이 폭 1km쯤의 개펄로 죽 이어졌으니 아홉 개의 저자가 충분히 들어설 만했다. 구시포는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고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기본 정보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56408)
최종 수정일 2025년 03월 16일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무일 연중무휴
문의처 063-562-1597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 없음

추가 정보

등산로
관광코스안내
입 장 료
한국어 안내서비스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