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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등대

주문진 등대

소개

강원특별자치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이다.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첫 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 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 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

기본 정보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25411)
최종 수정일 2025년 08월 29일
이용시간 - 야외공간 개방시간 09:00~18:00

- 실내시설 개방시간 09:00~17:00

※ 야간출입 금지
휴무일 연중무휴
문의처 033-662-2131
주차 가능

추가 정보

촬영장소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지
입 장 료 무료
주차요금 무료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