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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낙월도

소개

낙월도는 상하낙월도, 대각씨도, 소각씨도, 임병도 등을 거느리고 있는 낙월도 권역은 낙월면의 행정 중심지로서 큰갈마골, 작은갈마골, 하낙월 등 해수욕장과 복바위, 농바위, 할미바위,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장관이다.
하낙월도는 낙월도 가운데 아래에 있는 섬이어서 하낙월도라고 부른다. 조선 초기에는 진월도(珍月島)라 불렸으나, 「해동지도(海東地圖)」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등 고지도에는 낙월도(落月島)로 기록되어 있다.
낙월은 ‘진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진다리는 진흙이 많은 곳을 의미한다. 이후 진들, 진덜, 진달, 진달이로 되면서, ‘진’자는 달이 진다는 개념으로 전이되어 떨어질 ‘낙(落)’자와 달 ‘월(月)’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섬의 모양이 달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 낙월이라 하였다고도 전한다. 진월도(珍月島) 역시 ‘달이진다’는 의미가 한자화된 것이다.
묵선이라는 수석의 명산지로 수석의 3요소라 할 수 있는 형태, 석질, 색상 등을 완벽히 갖추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하낙월도까지는 하루 3차례 여객선이 운항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기본 정보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하낙월리 (57068)
최종 수정일 2024년 09월 27일
이용시간 ※ 여객선 운항시간 확인 요망
휴무일 연중무휴
문의처 낙월면 061-350-5982
신용카드 불가
유모차 불가

추가 정보

화장실 있음
이용가능시설 [향화도→낙월도 여객선 운임]

- 향화도 매표소 061-353-4277 / 해광운수 061-283-9915

- 시간표 및 운임 홈페이지 참조

https://www.yeonggwang.go.kr/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