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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인정문

창덕궁 인정문

소개

인정문(仁政門)은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의 정문이다. 인정문은 왕의 장례(국장)가 있을 때 다음 왕의 즉위식을 치렀던 곳으로 효종, 현종, 숙종, 영조, 순조, 철종, 고종 등 조선왕조의 여러 임금이 이곳에서 즉위식을 거행하고 왕위에 올랐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건물 안쪽 천장은 천장 재료가 훤히 보이는 연등천장이며, 단청은 가장 소박하게 꾸몄다. 왕위를 이어받는 의식이 거행되던 곳으로, 정전인 인정전과 함께 조선왕조 궁궐의 위엄과 격식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기본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03072)
최종 수정일 2025년 03월 13일
이용시간 [2월~5월] 09:00~18:00 (입장마감 17:00)

[6월~8월] 09:00~18:30 (입장마감 17:30)

[9월~10월] 09:00~18:00 (입장마감 17:00)

[11월~1월] 09:00~17:30 (입장마감 16:30)
휴무일 매주 월요일
※ 단, 정기휴일이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과 겹칠 경우에는 개방하며, 그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이 정기휴일
문의처 02-3668-2300
주차 불가능
신용카드 가능
유모차 없음

추가 정보

등산로
관광코스안내
입 장 료 [전각관람] 3,000원

[후원관람]

- 대인 5,000원

- 소인 2,500원

- 경로 5,000원

※ 후원관람 시 전각관람권도 필수로 구매 요망
화장실 있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