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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천을 따라 화사한 벚꽃과 그윽한 차향을 만나다

화개천을 따라 화사한 벚꽃과 그윽한 차향을 만나다

소개

하동은 매년 4월 초면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십리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이어주는 화개장터를 시작해 쌍계사까지 벚꽃길을 따라 걸어보면 진한 봄 향기가 물씬 풍긴다. 하동은 차 시배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년 5월 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기본 정보

최종 수정일 2023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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