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소개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는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로, 3·1 운동에 앞서 제2, 3차 학생단 간부회와 기독교계 대표들이 회합을 가졌던 곳이다. 목사의 사택에서는 학생 대표들이 모여 독립운동 참여 방안을 논의하였고, 학생 대표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부하기 위한 모임이 열렸다. 1918년부터 정동교회를 담임하던 이필주 목사는 3·1 운동 추진계획을 듣고 그 취지에 동의하여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이로 인해 2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지금은 그 당시의 건축 양식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본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04516)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최종 수정일 2025년 03월 28일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무일 연중무휴
문의처 02-753-0001
주차 불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 없음

추가 정보

입 장 료 무료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