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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숲길

천년의숲길

소개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 모실길’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거북이처럼 느긋하게 걸으며 증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며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이다.

‘증도 모실길 1코스 천년의 숲길’ 은 짱뚱어다리에서 시작해 한반도 해송숲을 지나 신안갯벌박물관까지 이르는 코스이다. 코스 길이는 4.6km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짱뚱어다리는 만조 때는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간조 때는 갯벌에서 뛰노는 짱뚱어, 칠게 등 자연 생태를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짱뚱어다리를 건너면 우리나라 지도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한반도 해송 숲이 시작되는데, 이 숲 옆에 하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우전해변을 바라보며 소나무 그늘을 걸어 슬로시티센터에서 코스를 마무리하게 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갯벌 습지와 이국적인 풍경의 해변이 어우러진 코스이다.

기본 정보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31583)
전화번호 041-536-8637
최종 수정일 2025년 03월 24일

추가 정보

코스안내 [코스경로]

- 짱뚱어다리 > 한반도해송숲 > 슬로시티방문자센터 (비순환형)

[길이]

- 4.6km

[소요시간]

- 1시간 30분

[난이도]

- 쉬움

이용요금
주요시설 신안갯벌센터 / 슬로시티센터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