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영암어촌계 체험장

영암어촌계 체험장

소개

영흥도 북쪽에 자리 잡은 영흥면 내리의 어촌계 체험장은 십리포해수욕장과 장경리해수욕장 사이의 작은 해변인 수해해변에 위치해 있다. 갯벌 체험은 혼합갯벌로 이루어진 수해해변과 농어바위 근처에서만 가능하다. 외부인은 출입할 수 없고 영암어촌계 체험객과 주변 캠핑장이나 펜션 이용객들만 이용할 수 있다. 질퍽한 갯벌이 아니기 때문에 체험 시 장화는 필요 없다. 한 사람당 1만 원의 체험비를 지불하면 호미와 물통을 포함한 갯벌 체험 장비를 준다. 농어바위 근처는 갯바위가 발달해 경관이 뛰어나며 농어가 잘 잡히는 포인트로 물이 빠지면 길이 생겨서 농어바위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농어바위 오른편의 수해해변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아담한 바닷가로 호젓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만조 때는 망둥이나 우럭, 놀래미 낚시를 할 수 있고 간조가 되면 바지락이나 굴, 박하지, 고둥 등을 잡는 갯벌 체험이 이루어진다. 이곳 역시 어촌계에서 바지락 종패를 뿌려 아쉽지 않게 바지락을 캘 수 있는 곳. 체험장 입구에 펜션이나 민박 같은 숙박시설과 식당, 매점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기본 정보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446번길 46 (23117)
최종 수정일 2025년 03월 14일
이용시간 09:00~17:30
휴무일 연중무휴
문의처 032-832-3031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 없음

추가 정보

등산로
관광코스안내
화장실 있음
주차요금 유료
시설이용료 [조개체험]

- 5세~성인 8,000원

- 4세 이하 무료

[갯바위체험]

- 5세~성인 10,000원 (2KG)

- 5세~성인 30,000원 (개인통)

[장화대여료]

2,000원
한국어 안내서비스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