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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목포 성지

소개

1987년 광주 대교구 최초의 본당이 세워졌던 가톨릭 목포 성지에 순교자와 레지오 마리애 첫 도입을 기념하여 2020년 성당 700석, 소성당 200석 규모의 성당을 건립하였다.
산정동 성당은 우리나라의 첫 번째 준대성전으로, 준대성전이란 역사적, 예술적, 신앙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교황에 의해 특전이 부여되는 곳을 말한다. 이곳에는 3대 보물이 있다.
성녀 소화 데레사 유해와 성녀 소화 데레사 부모님 유해, 성 십자가 보목이 그것이다. 메모리얼 타워의 원형 통로를 내려가면 가톨릭 역사 박물관으로 갈 수 있다.
가톨릭 목포 성지 역사 박물관은 천주교 광주 대교구 구교구청으로 사용되었고,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 성심 간호전문대학, 샬트로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사용하다가 2017년 역사 박물관으로 꾸며 광주 대교구의 역사와 한국 레지오 마리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개관하였다.

기본 정보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90-1 (58712)
최종 수정일 2024년 05월 22일
이용시간 역사박물관 - 화~일요일 10:00~17:00 (점심시간 12:00~1:00 제외)
휴무일 연중무휴 (역사박물관 - 월요일 휴관)
문의처 061-279-4650
주차 있음 (주차공간 여유있음)

추가 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이용가능시설 [역사박물관]

- 지하 1층:빛과의 만남 (기도와 묵상의 공간)

- 1층:가톡릭광주대교구역사관

- 2층:한국레지오마리애박물관

- 3층:기획전시실, 사제의 방
시설이용료 무료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