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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골도

소개

맹골도는 1800년 초 완주 이씨 이동신의 선조가 입도하였고 같은 시기에 제주 최씨 최형배의 선조가 입도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맹골도는 우리나라 제일의 바람따지(바람을 받는 곳)인 서남해의 모서리에 있고, 또 서해와 남해의 물살이 직각으로 교류하며 소용돌이치는 험한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 그리고 봄철에는 안개가 많이 끼어서 여객선 결항률이 높다.
맹골도라는 이름은 맹골도, 죽도, 곽도 등 섬과 간댓여, 아랫여, 웃여 등 많은 이름이 있다. 여는 바위섬로 이루어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맹옹골도로 표기되어 있다. 1400년에 이곳에서 사람이 살았을 것이라고 전하는데 그 후 1789년 조선시대 인구조사 때 맹골도로 표기하였다.
맹골군도는 진도의 서남쪽 모서리 가장 끝에 있는 섬으로 맹골도와 부속 섬 곽도와 죽도로 맹골 3도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이 맹골군도는 진도 섬들의 방풍, 방파제 역할을 한다. 이곳은 드라마 패션 70's의 배경지이다.

기본 정보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길 14-4 (58958)
최종 수정일 2025년 03월 19일
이용시간 [진도 팽목항 → 맹골도]

- 1일 1항차, 09:00 출항

- 소요시간 : 편도 3시간 30분 ~ 4시간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휴무일 연중무휴
문의처 거차출장소 061-540-6856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 없음

추가 정보

등산로
관광코스안내
입 장 료
한국어 안내서비스

위치 정보